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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이사오고 난 뒤 층간소음으로 하루하루 힘듭니다 특히 저녁9시 이후에도 이어지는 층간소음 때문에 매일 관리실에 전화를 하는데 잠시 조용할뿐 또 다시 층간소음은 반복되고 밤11시가 넘은 지금도 심각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이렇게 매일 전화드리는것도 스트레스받으니 저녁9시 이후론 알아서 자제 부탁드린다고 경비실 통해서 전했는데 무시 하시는건지 달라지는건 없네요 윗집과 대화해보려고 전화도 해봤지만 이렇게 직접 전화하지말고 경비실 통하라고 기분나쁜 말투로 얘기하고(미안하단 말 한마디 듣지 못했어요)어제 경비실에서 직접 다녀가셨는데 슬리퍼도 착용안하고 있었단 얘길 들었어요 아예 말이 안통하는 윗집 때문에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할 지경인데 이거 어떻게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